아크로니스 “시스템 복구, 15초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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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시스템 복구, 15초면 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10.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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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백업 12’, 최단 15초 내 시스템 복구…다양한 클라우드 지원으로 비즈니스 확장 도와줘

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서호익)이 복구목표시간(RTO)을 15초로 단축시킨 새로운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다양한 클라우드 지원과 모바일 기기 지원 기능을 탑재해 경쟁사보다 넓은 활용성과 호환성, 관리 편의성을 제공하며, 장애 시 최단시간 15초 이내에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 탑재된 ‘인스턴트 리스토어’ 기능이 RTO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물리/가상 환경의 윈도우, 리눅스 시스템 백업을 VM웨어 및 하이퍼-V 가상 머신으로 작동시켜 복구목표시간을 초단위로 단축시킨다.

또한 이 제품은 AWS EC2, MS 애저 인스턴스까지 백업해 전체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온프레미스부터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에 이르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도 백업 솔루션 플랫폼을 광범위하게 지원한다. 더불어 가상머신(VM) 뿐만 아니라 VM웨어 ESXi, MS 하이퍼-V를 이기종의 하드웨어로 호스팅 및 복구시켜 가상 인프라의 데이터를 보호한다

일반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외부에서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관리업무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PC, 맥,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종합적인 보호를 지원해 엔드포인트 사용자를 보호한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3년만에 출시되는 12 버전 백업 솔루션은 기초부터 다시 설계된 새로운 제품”이라며 “온프레미스는 물론, 클라우드 환경까지 지원하며, 복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클라우드는 이제 IT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으며, 다양한 모바일 기기도 기업의 필수적인 비즈니스 도구가 됐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백업 솔루션도 클라우드, 모바일 지원이 기본적인 요구사항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의 생명과도 같다. 단 몇 분간의 데이터 손실도 비즈니스에 커다란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데이터의 위치에 관계 없이 완벽하게 제어하고, 사고로 인한 유실 혹은 외부의 공격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번 아크로니스 백업 12 국내 출시를 통해 모든 규모의 기업에 최적화된 백업 복구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세미나를 통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아크로니스 백업 12 출시를 기념해 7일 서울, 12일 대전, 13일 부산에서 고객과 파트너를 초청해 런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최근 IT 시장 동향과 더불어 고객 IT 인프라 환경에 맞추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모델을 소개 및 시연한다. 향후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여 사용하려고 하는 기업 및 기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파트너들을 위한 맞춤형 모델을 세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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