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원 갖춘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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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원 갖춘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분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0.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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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주지 근방에서 여가와 휴식, 가벼운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형공원 인근 아파트가 인기다. 대형공원 인근 단지는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거주지 근방에서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데다 조성이 흔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입지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전세 세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집을 구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조건으로 근린공원이나 수변공원이 인접한 주거 환경이 전체의 62.3%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하남시 대형공원인 덕풍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이 분양 중이다. 이달 분양을 앞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10만㎡의 덕풍공원과 단지가 연결될 예정으로 쾌적함이 남다르고, 운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덕풍공원은 넓이 약 10만㎡에 달하는 대형 공원으로 인근 거주자들이 여가와 체력 단련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며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64-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전체 5개 동, 총 383가구, 전용 59㎡ 소형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특히 단지는 풍산동, 신장동과 더불어 하남시 주거선호지역인 덕풍동 내 10년 만에 공급되는 전 세대 전용 59㎡ 일반공급이며, 대한토지신탁 시행으로 사업의 안정성까지 갖춰 지역 내에서 관심이 높다.  

대한토지신탁은 9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로 다양한 사업경험과 뛰어난 공신력, 풍부한 자금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지녔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상일IC, 하남IC등이 가깝고,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생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이 오는 2020년 개통되면 미사강변도시뿐 아니라 종로, 광화문 등으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고, 환승시 잠실 및 강남권 이동도 수월해진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예정)이 미사지구까지 개통되면 하남시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단지 가까이 덕풍초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교육여건이 좋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덕풍동 다목적 실내 체육관 등이 있다. 쇼핑시설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미사강변도시에 코스트코(2017년 입점예정), 강동구에 이케아(2018년 입점예정) 등 대형쇼핑시설 조성이 한창이다.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도 오픈했고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이 조성돼 확충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근 현안도시개발구역과 강동첨단업무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한편,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우선,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를 선보인다.  59A타입은 판상형 4베이(Bay), 3룸(Room)구조로 소형아파트지만 신혼부부 및 3인 이상 가구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59B타입의 침실은 이면개방형 구조에 맞통풍 설계를 반영해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넉넉한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58-2(신평중학교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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