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원주 반곡동서 이달 중 ‘e편한세상 반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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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원주 반곡동서 이달 중 ‘e편한세상 반곡’ 선보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0.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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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앞 반곡초·반곡중 원주 혁신도시권 학세권 아파트

원주시는 분양권 시장의 학습효과로 인해 입지여건과 프리미엄으로 대표되는 미래비전, 학군, 생활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확실한 곳일수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가계부채대책이 공급 축소와 중도금 대출 보증 규제 확대로 이어지면서 더 강력한 대책과 공급축소가 정책적으로 이뤄지기 전에 내 집 마련을 하자는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원주 혁신도시의 경우 공공기관 이전이 시작되면서 아파트의 공급대비 수요가 증가하며 분양권 프리미엄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는 곳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대림산업㈜, ㈜삼호는 혁신도시 프리미엄의 혜택을 품고 기존 생활 인프라와 학군을 그대로 담은 ‘e편한세상 반곡’을 이달 중 원주에 선보인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450-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반곡은 총 508세대로 59㎡A 164세대, 59㎡B 8세대 84㎡A 84세대, 84㎡B 201세대, 84㎡C 51세대의 분양이 준비 중이다. 

e편한세상 반곡은 원주 내 우수 학군인 반곡 초등학교와 반곡 중학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며 원주여고 역시 도보 통학권에 속한다. 여기에 원주시 학습관과 지역의 유명한 학원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이 마련된다. 

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반곡동 입지로 혁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혁신도시 내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13개 기관과 각 기업체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혁신도시의 인프라 완비 시 혁신도시의 프리미엄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대형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주변에 풍부한 자연녹지가 조성돼 있다. 또한 반곡동이란 입지적 장점으로 원주 원도심의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광역교통망 또한 빠르게 확충되고 있어 인접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아파트 내부에는 층간 소음과 난방 에너지를 함께 줄여주는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설계, 문 콕 걱정이 없는 편리한 주차공간, 주방에 설치되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등 메이저 브랜드 e편한세상의 혁신적인 설계 기술이 적용됐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반곡은 원주에 e편한세상 브랜드에 최신 주택 트랜드를 담아낸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의 주거문화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 전했다.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건립되는 견본주택은 이달 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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