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수집, 검색 분야 지능정보SW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커넥트W 2016(Connect.W 201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의 ICT중소 벤처기업의 기술을 동남아 기업과 연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와이즈넛은 K-글로벌 데이터 글로벌 사업 수행기업으로서 ‘K-글로벌 데이터 글로벌관’에 자체 개발한 Pinyin(중국어 병음의 로마자 표기법) 변환 지능형 검색어 자동완성이 적용된 중국향 지능형 검색솔루션 ‘SF(Search Formula)-1 V5 차이나'를 전시하고 1:1 심층상담을 진행했다.
SF-1 V5 차이나는 중국 시장의 빅데이터검색솔루션 현지화에 핵심 요소 중 하나인 Pinyin 변환에 와이즈넛만의 지능형 검색어 자동완성기능과 중국어 언어처리, 질의분석, 대용량 통합 검색기술 등을 적용한 중국향 지능형 검색솔루션이다.
특히 중국내 기업 홈페이지 또는 인트라넷, 서비스 포털, 온라인 쇼핑 등에서 검색 활용시 키워드(성모/운모)를 완벽히 입력하지 않아도 가장 적합한 단어를 제공하는 자동완성 및 연관 검색어 제공을 선보여 중국 및 중국어권 지역의 바이어 등으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의 SF-1 V5 차이나를 체험한 많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Pinyin 변환 및 자연어처리기술, 다국어분석 등 지능형 빅데이터검색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커넥트W 2016 참가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지능형 빅데이터검색 기술이 중국 및 중국어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보다 고도화된 현지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