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판매 행사 개최…무료세미나도 진행
유기농 음료명가 라벤호르스트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한다
210년의 독일 전통 음료 라벤호르스트의 ‘스튜던트 프로그램’이 가족 모두는 물론, 수험생 건강주스로 알려지고 있다. 희석한 농축액이 아닌 과일과 야채를 바로 압착한 유기농 주스 시리즈인 ‘스튜던트 프로그램’은 아로니아부터 비트, 보리싹, 멀티프룻 그리고 아세로라 멀티프룻 주스 등 모두 5병으로 구성됐다.
아로니아 주스는 아로니아에 담겨 있는 항암작용을위해 100% 유기농으로 만들었다. 비트 주스는 서양에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유기농 비트에 레몬즙을 살짝 섞어 마실 수 있다.
철인 삼종 경기를 포함한 극한 스포츠 선수들이 복용하고 폴리페놀 성분이 토마토에 비해 8배나 높은 레드비트로 만들어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효과 그리고 빈혈을 예방해준다.
비트는 변비제거와 숙변제거에 도움되고 베타인이라는 붉은 색소가 들어있어 시력 회복은 물론 눈의 피로도를 낮춰줄 수 있다. 멀티프룻 주스는 7가지의 유기농 과일로 제조된다.
한편, 라벤호르스트는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해 시음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10월 6일 11시에 전시장내 세미나룸에서 무료 세미나도 진행한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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