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커머스, 리얼 레더 3D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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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커머스, 리얼 레더 3D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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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기업 아임커머스는 텍스타일 인테리어 스피커 데코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천연 소가죽을 이용한 블루투스스피커 BTX5를 10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BTX5는 사운드에 집중했다. 블루투스 CSR4.0은 기본으로 HIFI DSP를 탑재해 고음에서 음질이 손실되지 않고 정확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유지하도록 했다.

누보톤(NUVOTON)의 3D 사운드 기술 또한 탑재하여 뮤직비트가 강한 음악에서 더욱 강력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20W의 2.2채널로 55mm대형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채용하고 특수 설계된 제품내부는 사운드의 공명을 확보해 강하고 낮은 음색의 균형을 유지시킨다.

하나의 액세서리 그리고 인테리어 오브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스피커 외부는 100% 소가죽으로 처리해 타 제품과 차별화를 이뤘다.

2200mAh의 배터리가 내장돼 8시간 이상 재생이 가능하며 무선 핸즈프리 통화 기능, AUX 연결로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제품의 외부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임커머스 관계자는 “카이스터 BTX5는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컨셉으로 출발했고, 철저히 컨셉에 따라 터프한 외관과 달리 부드러운 가죽소재 재질을 사용했고 수 천번의 사운드 테스팅을 통해 섬세한 클래식 음악부터 3D사운드를 통한 강력한 비트의 음악은 진동하는 듀얼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보면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며 “DSP 3D 사운드 만큼은 고가의 30만원대 스피커와 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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