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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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 발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9.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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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데이터 자산 활용 지원 위해 최신 트라이버·게이트웨이 제공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는 새로운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를 28일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플랫폼의 가장 최신 버전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는 더 많은 데이터 소스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인증 받은 최신 드라이버와 게이트웨이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데이터 연결 기능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데스크탑,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웹,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어셔 등의 제품군에 분석을 위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TO인 팀 랭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는 전사 레벨의 BI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들과 OEM 파트너사들에게 많은 장점을 제공하며 하둡 및 여러 분산 파일 시스템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빠른 접근 및 활용을 지원하고, SAS 데이터 파일 및 OData(OPEN DATA Protocol)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레스트풀(RESTful) API를 지원함으로써 분석가들이 전사 데이터 자원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양천금 지사장은 “최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제조, 금융, 공공 분야에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며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서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제조, 금융, 공공 분야뿐만 아니라 유통, 통신 서비스 시장 등의 5대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국내외 풍부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이크로스트레티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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