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IDC 조사 결과, 2분기 시장 점유율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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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IDC 조사 결과, 2분기 시장 점유율 25%”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9.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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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어플라이언스 출하량 전년대비 41% 증가…통합 보안 아키텍처 ‘보안 패브릭’, 성장 끌어올려

포티넷은 IDC의 ‘2016년 2분기 보안 어플라이언스 트랙커’ 보고서를 인용, 어플라이언스 출하량이 전년대비 41% 증가했으며, 시장점율 25%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포티넷은 설립 이후 270만대의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하했으며, 쟁사보다 매해 더 많은 보안기기를 출하해 2013년 이후 연속적으로 보안 시장 선두 기업에 선정됐다.

포티넷은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보안 패브릭’을 통해 큰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기업은 IoT부터 클라우드까지 분산된 네트워크 어디에서나 위협에 대해 역동적으로 대응하고, 위협 탐지 및 인텔리전스를 조율, 집중화시키며, 통합된 관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통합 보안 아키텍처를 원하고 있다. 포티넷은 통합된 개방형, 적응형 아키텍처인 보안 패브릭을 제공해 이 같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보안 패브릭은 전체 공격 면에 대한 어떠한 잠재적 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켄 지 포티넷 설립자겸 CEO는 “점차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서 포티넷이 가진 강력한 혁신적 기반은 우리가 네트워크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결과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사이버보안의 기반으로서 포티넷을 신뢰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반으로 보안 패브릭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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