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측정모델로 해당 제품 및 서비스를 실제로 경험해 본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신도리코는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복합기 및 프린터를 꾸준히 출시해 온 것은 물론 기업∙기관별로 서로 다른 사무 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해 오며 스마트 오피스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56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앞선 서비스 체계는 신도리코만의 강점이다. 전국 500여 서비스 지정점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이 기기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완성도 높고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2년부터 한국품질만족지수 복합기 부문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1995년 서비스 우수 기업에게 주어지는 SQ인증의 전신 AS 인증을 취득한 이래 지속적으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사무기기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 유지하고 있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이사는 “5년 연속 품질만족지수를 획득한 비결은 글로벌 시장에도 통하는 품질, 디자인, 서비스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사무용 복합기와 프린터 그리고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3D프린터까지 ‘Sindoh’ 브랜드가 신뢰의 상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