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AWS 자격증 50개 이상 획득…클라우드 전문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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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AWS 자격증 50개 이상 획득…클라우드 전문성 입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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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넘는 인증 시험 합격 전문가 육성…AWS 전문 기업으로 차별성 인정

클라우드 전문기업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이 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 네트워크(AWS Partner Network, 이하 APN) 기업 중 50개 이상의 자격을 획득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AWS 50 certified’를 국내 최초로 획득한다고 밝혔다.

AWS는 50개 이상의 AWS 공식 인증 자격증을 갖춘 파트너에게 ‘AWS 50 certified’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AWS 인증 시험에 합격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해 50개 이상의 AWS 인증을 획득 한 경우에만 구별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APN 인증소속 기업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우수한 전체 AWS 실적, 기술 노하우에 기반한 고객 만족도 등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AWS 50 certified’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로고 사용은 별도의 엄격한 규정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용된다.

GS네오텍은 ICT 분야와 콘텐츠딜리버리네트워크(CDN) 업체로 출발해 지난 2014년 IT통합서비스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을 런칭하면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했다. 같은 해 AWS의 컨설팅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으며, 다음해인 2015년 국내 최초로 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클라우드 인력 중 50% 이상이 AWS 관련 자격증을 획득해 자체 클라우드 노하우를 포함해 AWS 전문 기술력을 보유했다. 

GS네오텍의 성무경 과장은 “AWS의 파트너로서 GS네오텍이 국내 최초로 ‘AWS 50 certified’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을 시작으로 APN 소속 기업 중 기술을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맞는 가장 적합한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 클라우드 문화를 안착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은 자사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인 ‘레이즈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에게 클라우드의 가치와 활용 방법을 알리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또 보유 기술 인력의 클라우드 기술 향상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하는 등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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