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자연환경국민신탁, 환경보전 캠페인 추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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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자연환경국민신탁, 환경보전 캠페인 추진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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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살리는 기부 서비스 ‘에코증권’ 모바일 상품권 업무협약

모바일 상품권 리더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미래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익활동을 벌이는 자연환경국민신탁(대표 전재경)과 환경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연환경국민신탁은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자산에 관한 국민신탁법에 의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민간차원에서의 자연환경자산을 보전하고 관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생태적 민감지역을 보전하고 미래세대에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미래세대용 공유지’를 확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자연환경국민신탁의 기부 상품권인 ‘에코증권’은 깨끗한 물과 공기, 수산물과 임산물 등 자연이 베푸는 다양한 혜택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해 그 일부를 생태계 보호∙복원을 위한 신개념 기부 상품권 이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자연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자손으로부터 보관 받는 것이라는 뜻을 받아 동식물과 미래세대의 복지증진을 위한 그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며 “모바일로 기부하는 생태계 서비스인 ‘에코증권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환경보전 활동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을 통해 구입한 ‘에코증권 모바일 상품권’은 생태계를 살리고 연말에 세금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1석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1세기형 기부 활동이다. 에코증권 모바일 상품권은 전문 사이트인 스마트콘과 다양한 오픈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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