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밴드2, 공식 서비스 센터 오픈현장서 50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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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 밴드2, 공식 서비스 센터 오픈현장서 50분 만에 완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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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성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가전제품 브랜드 샤오미의 공식 서비스 센터가 오픈했다.

샤오미 공식 서비스 센터에는 오픈 전 시간인 오전부터 300여명의 대기행렬이 이어지면서 최근 출시된 인기 모델인 미 밴드 2의 경우 초도 물량 300개가 오픈 50분 만에 완판됐다.

미 밴드2는 전작에 없던 0.42인치의 터치가 가능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여러 가지 기능 조회를 비롯해 액정이 없어 기능 확인이 되지 않았던 전작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 디스플레이의 원형 버튼을 터치해 현재 시간, 걸음 수, 심박수, 이동거리, 칼로리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견고한 안감구조가 본체를 감싸줌으로써 본체 분실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줄였다.

샤오미 공식 서비스 센터에는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 곳에서는 인터넷으로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실물로 보기 힘들었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인기 제품인 보조 배터리 미 파워 뱅크, 스마트 밴드 미 밴드 2 등을 물론 그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4K TV,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공기 청정기, 전동 자전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샤오미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체험관은 용산 전자랜드 신관 지하 1층 A-2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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