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키즈 미디어 옐리펀트는 ‘꾸시’ 시리즈의 두 번째 앱 ‘꾸시의 이상한 미술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꾸시의 이상한 미술관’은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꾸며진 마법에 걸린 미술관이다. 아이들은 미술관 그림에서 튀어나온 독특한 생명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작은 씨앗을 심으면 무우 하고 소리를 내는 무를 닮은 소가 나오기도 하고, 사탕을 병에 담으면 조각상의 머리에서 솜사탕 머리카락이 자라기도 한다.
아이들은 다채로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아트웍으로 이루어진 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술적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 ‘꾸시의 이상한 미술관’은 현재 iOS,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꾸시의 첫 번째 앱 ‘꾸시박스’는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왔다. 사용자가 그린 그림이 애니메이션 속에서 움직일 수 있게 한 ‘꾸시박스’는 유아뿐 아니라 성인들도 좋아하는 창의적인 앱이다. 하루에 2000개의 그림이 업로드 되고 현재까지 누적된 그림 수는 50만이 넘었다.
꾸시를 향한 많은 응원 속에서 ‘꾸시의 이상한 미술관’도 출시됐다. 꾸시박스 시리즈에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이 없다. 덕분에 아이는 무한한 환경에서 마음껏 놀 수 있다. 또한 인앱결제나 광고가 없어 안전하다.
옐리펀트는 최근 중국 치디홀딩스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교류회의 일환으로 ‘꾸시박스 스마트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치디홀딩스는 중국 최고 명문대학인 칭와대가 지난 1994년 설립한 지주회사다. 해당 교류회에서 꾸시박스는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옐리펀트는 앞으로도 꾸시를 활용한 다양하고 즐거운 놀이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