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컴퓨터 보호…사전방역·악성코드 진단 기능 제공
유럽의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업체인 이셋(ESET)의 국내 법인 이셋코리아(대표 김남욱)는 애플 매킨토시용 최신 운영체제인 맥OS 시에라(macOS Sierra)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매킨토시컴퓨터를 위한 개인 사용자용 제품인 ‘이셋 사이버 시큐리티’ ‘이셋 사이버 시큐리티 프로’, 기업용 제품인 ‘이셋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이셋 엔드포인트 안티바이러스’가 시에라와 호환성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이셋 노드32 기술과 맥OS 시에라의 조합은 인터넷을 통한 각종 위협으로부터 사용자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적인 보안 계층과 함께, 강력한 사전 방역 및 악성 코드 진단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김남욱 이셋코리아의 대표는 “이셋은 최신 운영체제에 가장 빨리 대응하고 있다. 이는 최고의 기술력과 함께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이셋의 제품 개발 철학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롭게 발표되는 ESET 의 모든 제품은 한글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언어로 인한 불편함이 전혀 없이 최고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제품 발표와 동시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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