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의 알뜰폰 미디어로그(대표 강현구) 유모비는 LTE 유심 요금제 가입자 대상 평생 매월 3300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유심(you心)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7일까지 진행되는 ‘유심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 중 1.5~11GB까지 다양한 구간대의 유심 요금제에 가입한 LTE 데이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매월 3300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유심기변은 사용 중인 유심을 다른 휴대폰에 삽입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단말기만 별도 구매하거나 약정이 종료된 기존 단말기를 활용, 유심요금제에 가입해 통신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요금제는 로그 USIM LTE 21, 로그 USIM LTE 26, 로그 USIM LTE 31, 유심 데이터 6.6G, 유심 데이터 11G로 USIM LTE 21요금제의 경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3100원의 기본료를 평생 매월 19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더욱 저렴해진 요금제 기본료 외에도 유심 데이터 6.6G 및 유심 데이터 11G 요금제의 경우 각각 600MB와 1GB씩의 데이터와 270분과 100분씩의 영상/부가통화 서비스가 추가 제공되어 이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24개월 기준 타사 유사 요금제 대비 40만~60만원 대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유모비의 유심요금제는 의무 약정기간을 설정해(1년 또는 2년) 약정기간 동안 변경이 불가한 타사와 달리 약정 없이 가입할 수 있고 가입/해지가 자유로워 할인 반환금(위약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유모비 관계자는 “최근 1만원 이하의 월 요금에 데이터를 500M~1GB 가량 제공하는 저가 유심 요금제가 출시되고는 있으나 기본적인 인터넷 검색, SNS 등에만 사용해도 월 1GB로는 턱 없이 모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허울뿐 인 생색내기 식 요금제인 경우가 많다”며 “유모비의 경우 소비자의 현실적인 수준의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 1.5~11GB구간대의 다양한 유심 요금제를 업계 최저가에 제공하는 이번 유심 요금제를 통해 고가의 추가 요금으로 인한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모비는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이벤트나 상품을 지양하고 고객의 불편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한 신규요금제와 할인 프로모션을 출시 중이며 지난 8월부터는 ‘통신요금 다이어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