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소프트, 'SINVAS' 글로벌 SaaS 시장 공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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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소프트, 'SINVAS' 글로벌 SaaS 시장 공략 돌입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9.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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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공학 플랫폼 중 분석/설계 위한 모델링 도구 'SINVAS UML' SaaS 서비스로 구성

소프트웨어 공학 플랫폼 중 분석/설계 위한 모델링 도구 'SINVAS UML' SaaS 서비스로 구성

엔키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공학 플랫폼 중 분석/설계를 위한 모델링 도구인 'SINVAS UML'을 SaaS 서비스로 구성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SINVAS CRY 사이트를 통해 기존 글로벌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빠르고 신속한 모델링 설계와 협업이 가능한 SaaS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SINVAS UML과 동일하게 메타 기반의 모델링 확장기능 및 협업 지원기능을 바탕으로 완벽한 분석/설계가 가능토록 지원한다. 특히 SaaS서비스의 사용 편의를 위한 빠른 모델링 속도와 다양한 템플릿 지원을 통해 업무 분석 및 설계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SINVAS CRY 예시화면

SINVAS UML의 SaaS 버젼인 'SINVAS CRY'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과금 체계를 통해 소프트웨어 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가격 및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SINVAS플랫폼의 모든 제품과 연동되어 분석/설계 전의 요구공학, 개발, 테스트까지의 전 과정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원하게 된다.

SINVAS CRY는 글로벌 모델링 SaaS 서비스 제품 중 가장 뛰어난 확장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품 기능 측면에서도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엔키소프트는 이번 SINVAS CRY 출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SaaS시장에서 국내 소프트웨어의 성공가능성과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한 시장 점유를 자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새로운 수익창출원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의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지원 사업인 'GSIP 기업형 기반 SaaS 과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기술 및 교육을 통해 시장 고객확보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엔키소프트의 정경현 대표이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SaaS서비스 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국내기업의 마케팅 및 영업 부족분을 충분히 만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SINVAS CRY가 그 시작점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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