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 아트 8인의 인상주의 ‘헬로아티스트전’이 특별 이벤트 “헬로 인증샷’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헬로 인증샷은 연예인, 명사 등 셀럽이 ‘헬로아티스트 인증샷’을 공개할 때마다 어린이 복지재단에 이들의 이름으로 티켓 50매가 기부되는 형태다. 개그맨 조세호가 본 이벤트의 첫 주자로 함께 했고, 뒤를 이어 가수 딘딘, 서인영, 이지혜, 개그우먼 장도연, 아나운서 박지윤,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형제, 방송인 탁재훈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나눌 수 있어’ 기꺼이 헬로 인증샷에 참여하고 전시장에 어린이들이 와서 좋은 마음, 좋은 생각을 하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들의 ‘헬로 인증샷’은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어린이재단 등의 아동복지기관에 <헬로아티스트전> 티켓으로 전달된다.
한편 지난 7월 한강반포지구 솔빛섬에서 개막하고 오픈런으로 진행되고 있는 ‘헬로아티스트전’은 ‘예술은 과연 우리를 어떻게 치유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되었고, 그리고 전시를 통해 나눔과 치유에 의미를 두고자 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연중무휴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펼쳐지고 있다. 전시는 인상파 화가 8인의 대표작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했으며, 전시장 안에서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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