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윈도우10 지원 터치미니PC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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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 윈도우10 지원 터치미니PC 3종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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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인텔 체리트레일 아톰 프로세서와 윈도우10으로 교육 및 멀티미디어용 PC로 최적화된 씽크웨이(TH!NKWAY) 터치미니 파워 Z93, Z83, Z73 미니PC 신제품 3종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시 예정인 터치 미니 파워는 IPS 패널을 기반으로 한 터치패널의 화면 크기와 스토리지 용량을 차별화해 3종으로 출시된다. 최고사양의 터치 미니 파워 Z93은 풀HD급 기반의 해상도와 4GB DDR3 저전력 메모리, 기본 내장 64GB의 eMMC로 기존 미니PC의 용량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추가로 TF카드 사용 시 128GB의 저장용량을 확장해 고용량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저장,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텔 체리트레일 아톰 프로세서에서 지원하는 8세대 인텔HD그래픽스는 최신 비디오 코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H.264, VC1등 풀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 기존 미니PC에서 부족했던 동영상 재생능력을 크게 향상 시켰다.

뿐만 아니라 스피커와 볼륨 조절스위치를 탑재, 별도의 스피커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다 간편하게 볼륨조절을 통해 음량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4.0과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선 없는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작은 크기, 용도에 맞는 크기를 선택해 태블릿PC와 같이 단독 PC 사용은 물론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홈 멀티미디어PC, 교육용PC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보다 간편하게 PC를 설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씽크웨이는 웨이코스에서 약 17년간의 풍부한 PC주변기기 영업 및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가치 있는 제품을 선별, 완성도 높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고자 출시한 브랜드로, 성능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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