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구거리단지 ‘디바니’, 수입침대매트리스 전문관 확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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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구거리단지 ‘디바니’, 수입침대매트리스 전문관 확대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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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구거리단지(수원가굿길)의 소파전문 하우스 브랜드인 디바니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변화된 판매전략으로 소비자를 찾아 간다. 2012년 오픈 이후, 줄곧 중저가 가구만을 판매해왔던 디바니는 최근 매트리스 전문 병행수입업체인 매트리스엠과 손잡고 새롭게 수입 침대 매트리스 전문관을 오픈한 것.

디바니는 이번 전문관 확대 오픈과 함께 미국의 비본과 베드인어박스를 독점 수입하며, 기존의 탬퍼나 씰리스턴스앤포스터의 매트리스도 함께 공급하고 있는 매트리스엠의 다양한 침대매트리스들을 전시판매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확대 오픈한 디바니의 수입침대매트리스 전문관은 지하매장을 포함, 총 4개관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과 지하매장은 기존의 소파전문관 및 종합가구관으로, 2층과 3층은 수입 매트리스 및 침대 전문관으로 확대 편성했다.

디바니 관계자는 “건강과 힐링의 중요성에 대해 높아진 인식이 수면 건강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하에 편안하고 건강한 수면을 보장받으려는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매트리스를 공급하기 위해 이러한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디바니는 수입매트리스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힐링퍼니처 디바니-H 소파 및 토털가구 중심의 온라인 디바니-M으로 판매전략을 이원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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