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세종대, FDS 개발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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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세종대, FDS 개발 위한 MOU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9.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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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금융탐지 모델 구축…금융거래데이터 공유·분석 도구 공동개발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빅데이터 기술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이상금융탐지 모델 구축 ▲금융거래데이터 공유 및 분석 도구 공동개발 ▲다차원, 시각적 빅데이터 기술 및 노하우 교환 ▲빅데이터 교육과 연구 지원을 할 계획이다.

잉카인터넷은 보안 로그를 분석해 비정상 거래를 탐지하는 전자금융 보안관제 솔루션 ‘엔프로텍트 시큐로그마스터’를 서비스한 바 있으며, 현재 은행, 증권, 보험 및 카드사 등에 ‘엔프로텍트 FDS’를 공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반 프로파일링 엔진으로 금융거래패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비정상 거래를 판별해 전자 금융 사고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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