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 ‘셀바스 AI’로 새출발…글로벌 AI 전문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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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텍, ‘셀바스 AI’로 새출발…글로벌 AI 전문기업으로 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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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AI 기술력 녹아있는 인공지능 브랜드 ‘셀비’ 선보여

디오텍(대표 김경남)이 ‘셀바스 AI(셀바스에이아이)’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에 시종을 걸었다.

디오텍은 지난 20년여 년 동안 국내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언어지능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 가전,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정통 AI 전문기업이다.

디오텍은 ‘성장’과 ‘도전’이라는 경영철학을 담고 있는 ‘셀바스 AI’로 사명을 변경하고 AI 전문기업으로서의 글로벌 시장 입지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김경남 대표는 “셀바스 AI는 지난 20년여 년 간 쌓아온 언어 기반의 문자인식, 음성인식에 대한 탄탄한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I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바스 AI는 필기인식, 음성인식, 영상처리 등 패턴인식에 근간을 둔 인공지능 브랜드 ‘셀비(Selvy)’도 공개했다. 신규 브랜드 ‘셀비(Selvy)’는 셀바스 AI의 ‘셀(SEL)’과 확장성과 자생능력을 가진 담쟁이덩굴 ‘아이비(IVY)’의 합성어로, 자체 보유한 AI 기술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물, 환경 등 만물의 소통 원천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셀비’ 브랜드는 향후 셀바스 AI에서 연구∙개발하는 AI 관련 모든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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