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3주년 축사] 권원상 멜라녹스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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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3주년 축사] 권원상 멜라녹스코리아 지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16.09.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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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90년대 정보 산업이 산업군의 한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한 후 2000년대를 거치며 모든 산업에 연관된 산업으로 성장을 하며 2016년 현재 정보가 기업의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가치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정보 매체들의 공이 크지만 그 중에서도 지난 23년간 이러한 발전을 위해 네트워크 타임즈가 기여한 바는 실로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서버는, 스토리지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서버와 스토리지는 이러한 작업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빠르게 손실없이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갖춰야 할 인프라는 무엇인가에 대해 더 나은 해답을 찾아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이러한 해답을 찾는데 네트워크 타임즈가 많은 역할을 했고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합니다. 본사 또한  물심 양면으로 네트워크 타임즈의 도움을 받은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 나면 세상이 바뀌고 오전과 오후가 다른 세상으로 바뀌는 세상에서 정보 매체의 역할의 중요성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요? 모쪼록 네트워크 타임즈가 정보 산업 종사자를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매체로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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