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휴대폰 보험서비스 ‘KT 폰 안심케어’ 출시
상태바
KT, 휴대폰 보험서비스 ‘KT 폰 안심케어’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09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회장 황창규)는 고객의 휴대폰 분실 및 파손 시 보장 혜택에 집중한 ‘KT 폰 안심케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KT 폰 안심케어’ 는 기존 보험 부가서비스 상품인 ‘올레 폰 안심플랜’ 상품을개편한 서비스로, 휴대폰 분실과 파손시 보상혜택에 중점을 둔 상품이다.

특히 월 이용료를 기존 상품에 비해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으며, 월 이용료와 기타 조건 등에 따라 ▲스페셜 ▲베이직 ▲파손 ▲일반 총 4가지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스페셜’ 유형의 경우 기존 실 납부금이 매달 5720원이었으나, 새로운 ‘KT 폰 안심케어’는 매달 4600원으로 더 낮아졌다. 통신사 동급 유사 서비스와 비교해도 가격이 가장 저렴해 가성비로 고객 만족을 끌어낼 계획이다.

KT 영업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KT 폰 안심케어는 고객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폰 안심케어는 전국 KT 매장 및 올레닷컴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KT 휴대폰에 가입한 후 한달 이내 가입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