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한양대, 빅데이터 업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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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한양대, 빅데이터 업무 협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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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및 오픈랩 실습’ 제휴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과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는 ‘빅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및 오픈랩 실습’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빅데이터 오픈랩과 비즈니스 인포매틱스 전공 실습교육 연계 ▲빅데이터 오픈랩 활용 관련 홍보 등을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에 위치한 빅데이터 오픈랩은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과 민간·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모델 창출과 창업 아이템 발굴을 돕는다. 방문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활용문화 확산, 네트워크 구축, 민간 비즈니스모델 발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산학연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빅데이터 분야를 지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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