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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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9.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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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픈스택 서비스 기능 업데이트…오픈스택 환경에 대한 고객 요구 부응

레드햇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환경을 구축, 확장, 관리하기 위해 설계된 확장성이 뛰어난 오픈 서비스형 인프라(IaaS)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Red Hat OpenStack Platform 9)'을 공식 출시했다.

오픈스택 커뮤니티 '미타카(Mitaka)' 버전 기반의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및 모니터링을 위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2,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 2(Red Hat Ceph Storage 2) 및 레드햇 클라우드폼즈(Red Hat CloudForms)와 통합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프로덕션-레디 자동화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은 빌바오 비스까야 아르헨따리아은행. 캠브리지대학, 피코, 미국항공우주국의 제트 추진 연구소, 페디 파워 벳페어, 산탄데르은행 및 버라이즌 등 전세계 수백여 고객사를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검증 된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시스코, 델, 인텔, 레노버, 랙스페이스 등을 포함한 탄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레드햇은 자사의 오픈스택 플랫폼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최근 업데이트된 레드햇 버츄ㄹ라이제이션의 KVM 가상화 레이어와 공동 엔지니어링 및 통합했다. 지난 8월, 레드햇은 201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x86 서버 가상화 부문에서 비저너리로 선정된 바 있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은 서비스 기능, 서드파티 드라이버 및 시스템 성능과 강화된 보안의 상용 오픈스택 환경이 필요한 속성을 제공하기 위해, 검증되고 신뢰 할 수 있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는 미션 크리티컬한 운영을 위해 자동화 된 업그레이드 및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유일한 프로덕션-레디 오픈스택 배포판 중 하나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은 미타카 업스트림 버전부터 거의 모든 오픈스택까지의 중요한 업테이트를 제공한다.

레드햇의 라데쉬 발라크리스난(Radhesh Balakrishnan) 오픈스택 총괄책임자는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오픈스택 구축 뿐만 아니라 더욱 향상된 워크로드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히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유연한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이러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을 업데이트했으며,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 출시와 함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 및 NFV를 구축하는 서비스 제공 업체의 프로덕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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