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마산 웰메이드 시티’ 분양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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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마산 웰메이드 시티’ 분양 눈앞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9.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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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2가 23번지(1필지)에 들어설 주거형 오피스텔 ‘마산 웰메이드 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주)세정그룹의 관계사인 (주)세정건설이 시공과 시행을 모두 맡은 이 오피스텔은 전 세대 복층형 구조에  특화설계로 우수한 상품성을 가졌다. 또한 TV, 냉장고, 세탁기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별도의 입주를 위한 가전 구매가 필요 없으며 오피스텔(579실)과 상업시설(1~3층)으로 이뤄졌다.

마산 웰메이드 시티는 총 579실, 23㎡~59㎡ 중소형의 총 10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돼 다양한 수요자들을 흡수할 수 있다. 특히 51㎡, 54㎡, 59㎡ 등으로 이뤄진 투룸 같은 경우 신혼부부들에게 적합하다. 또 주거 기능이 강화되면서 조망·일조권 등 환경권도 주요 선택 요소가 된 것을 반영, 막힘없는 파노라마 조망과 마산만 경치를 볼 수 있는 오션뷰를 제공한다.

게스트 하우스, 코인 세탁실, 휘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를 적용해 입주민의 생활편의와 높은 주거만족도를 지향했다. 특히 15개의 휴게공원 등 친환경 공간과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됐다.

교통도 편리하다. 마산 웰메이드시티 인근으로 35개 버스노선이 경유하기 때문에 마산 시내 어디로든지 이동이 편리하고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마산역, 마창대교,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연안여객터미널,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통해 편리한 광역교통을 제공한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백화점, 뒤편으로는 마산 최대의 수산물시장인 마산어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의료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울 뿐만 아니라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와도 인접해 마산 중심상업의 수혜지에 위치하고 있다.

학주근접형 학군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무학초등학교, 완월초등학교, 월성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 성지여자고등학교, 경남대학교 등 폭넓은 학군이 존재하고 있다.

이밖에도 마산 해양신도시 사업이 완료되면 상주인구 약 1610인, 상근인구 약 3만5000인이 유입되고 제조기업 1800개, 사업체 7만4000개가 입주할 예정이며 마산로봇랜드 사업으로 인해 약 1만여명의 고용창출, 8500억원의 생산파급 효과와 동시에 풍부한 잠재수요층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이 오피스텔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의 주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포로 289로 마산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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