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성능·확장성·디자인 1석3조 노트북 ‘N56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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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성능·확장성·디자인 1석3조 노트북 ‘N5600’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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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성능, 확장성, 디자인을 고루 갖춘 노트북 ‘N56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의 ‘N5600’은 인텔의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을 탑재해 웹서핑, 대용량 문서작업, 배터리 성능 면에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그래픽도 HD 그래픽 520을 채택해 더욱 향상된 3D 그래픽 처리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N5600’은 다양한 주변기기와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확장성도 고려했다. 노트북 LCD와 함께 VGA, HD-Out 방식 등 동시에 3개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다. ODD를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결 포트를 갖춰 USB 3.0(2개), USB 2.0(2개), SD 메모리 카드 슬롯 등 자주 사용하고 있는 각종 모니터와 주변기기들을 별도의 젠더 없이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세련되고 깔끔한 메탈 그레이 색상에 스크래치에 강하고 지문이 쉽게 남지 않는 고급스러운 소재를 채택했다. 그밖에 개인 보안기능도 강화해 BIOS 상에서 블루투스, 무선랜, 카메라, 마이크 기능을 사용할 수 없도록 차단할 수 있는 옵션을 탑재해 다른 사람이 외부에서 노트북 PC를 함부로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최근 사용자들은 휴대성과 성능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어 한다”며 “N5600 노트북은 이러한 사용자 요구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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