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사물인터넷 지원 ‘테라데이타 AoTAs’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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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사물인터넷 지원 ‘테라데이타 AoTAs’ 발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9.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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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데이터 스트림을 ROI 스트림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IP 기반 IoT 애널리틱스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승철)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실행가능한 통찰력으로 빠르게 변환시켜주는 4개의 강력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인 ‘테라데이타 AoTAs(Analytics of Things Accelerators)’를 1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AoTAs는 기술 불가지론적 (technology-agnostic) 지식 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과 전문 서비스, 응용 접근법이 결합되어 있으며, 초기 투자를 뛰어넘는 월등한 비즈니스 수익 창출, 가치 실현 시간(time-to-value) 단축, 구축 비용 및 리스크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AoTAs는 분석 기법들의 조합과 유형을 선택하고, 어떤 센서 데이터를 신뢰,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조직들이 특정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최적의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은 무수한 자산 및 복잡한 기기로의 확장이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가져오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으로 사용 가능하다.

테라데이타의 최고제품책임자(CPO)인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부사장은 “테라데이타 AoTAs는 자동차, 장비, 오일 및 가스 시스템, 소비재 분야의 최고 기업들이 1억 달러 규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oTA는 전체 장비의 효율성을 85% 높여주며, 예측 가능성과 자산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ROI 제고 및 탁월한 비즈니스 효과로 인해 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으며, 우리는 이를 실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제조 및 공공 설비 산업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테라데이타 컨설팅 서비스(Teradata consulting services)가 1990년대말부터 고객들의 센서 데이터 분석 실행을 지원해왔다는 것을 많은 기업들이 알지 못한다”라며 “테라데이타 컨설팅 전문가들은 고객의 분석 에코시스템에 상관없이 IoT 데이터 사용 분야의 전문가들이며, 각 주요 산업의 가장 큰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베테랑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데이타 AoTAs(Analytics of Things Accelerators)는 ‘CBM 액셀러레이터(Condition Based Maintenance Accelerator)’, ‘제조 성능 최적화 액셀러레이터(Manufacturing Performance Optimization Accelerator)’, ‘센서 데이터 퀄리피케이션 액셀러레이터(Sensor Data Qualification Accelerator)’와 함께 추가로 ‘비주얼 어노멀리 프로스펙터 액셀러레이터(Visual Anomaly Prospector Accelerator)’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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