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통합 네트워크 자원관리 솔루션 ‘G-EMS’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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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통합 네트워크 자원관리 솔루션 ‘G-EMS’ 업그레이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8.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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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IP텔레포니 운영환경에 최적화…IoT 장비·군 총기관리 기능 추가 예정

토털 IT 서비스 기업 지엔텔(공동대표 임기수·김광규)은 통합 네트워크 자원관리 솔루션 ‘G-EMS(Gntel-Enterprise Management System)’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G-EMS는 지엔텔 고유의 IT 솔루션 및 망 관리 기술 노하우를 EMS 기술로 승화한 네트워크 및 IP텔레포니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네트워크 자원관리 솔루션이다. G-EMS는 네트워크 장비들의 중앙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모니터링, 플래닝 분석을 통한 보관된 데이터의 정보화와 즉시활용이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고성능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즉각적인 유연한 대응이 용이하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이 개선됐고, 네트워크뿐 아니라 IP텔레포니 운영환경에 최적화돼 VIP 가입자의 관리 및 음성 품질/전화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HTTPS, SNMPv3, 개인정보 암호화 등 보안 기능도 강화된 가운데 향후 사물인터넷(IoT) 장비와 군의 총기 관리 기능 개발도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G-EMS는 검증된 안정성을 자랑한다. 한국정보기술협회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을 취득한 가운데 정부,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G-EMS의 대표적인 레퍼런스로는 서울지방경찰청, 국방부, 행정자치부, 세종시, 병무청, 정보사령부, 육군, 한국공항공사, LG전자, 교보생명 등으로, 150여 개의 다양한 고객에 공급돼 강력한 관리기능, 총소유비용(TCO) 절감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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