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웍스, 샌드박스 기반 악성코드 차단 기술 GS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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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웍스, 샌드박스 기반 악성코드 차단 기술 GS 인증 획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8.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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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넷’, 가상환경서 인터넷 실행해 악성코드 감염 방지…안전한 인터넷 사용 가능

미라지웍스(대표 남승우)는 악성코드 방지 솔루션 ‘세이프넷(safeNet)’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이프넷은 보호된 가상 환경에서 인터넷을 실행해 랜섬웨어와 같은 악성코드의 침입을 막을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샌드박스 기술을 웹 브라우저에 적용한 소프트웨어로, 특히 사용자 PC환경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안전한 공간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데 중점을 뒀다.

‘세이프넷’은 기능평가 및 현장조사를 통해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1등급 인증을 받았다.

남승우 미라지웍스 대표는 “그동안 대기업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했다면 ‘세이프넷’은 민간 및 공공기관에도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하겠다”며 “우수기술 제품으로 조달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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