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모바일, ‘코넥티아 북 에어’로 노트북 시장 돌풍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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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모바일, ‘코넥티아 북 에어’로 노트북 시장 돌풍 재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8.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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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전문기업 성우모바일은 올해 초 선보이며 성공을 거뒀던 ‘코넥티아 북 에어(BOOK AIR)’를 재판매하며 노트북 시장에 다시 한번 바람몰이에 나선다.

가성비가 강점인 ‘코넥티아 북 에어’는 인텔 브로드웰 코어 i5 5200U를 탑재해 사용시간은 늘리고 소비전력과 발열은 감소시켜 노트북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SSD 메모리를 탑재해 안정성과 구동속도를 높였다.

램은 DDR3L 4GB이며 백라이트 풀사이즈 키보드를 더해 더욱 편안하고 정확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트랙패드 멀티터치 기능이 추가로 탑재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졌다.

‘코넥티아 북 에어’는 애플 제품을 생산하는 대만 폭스콘(FOXCONN)이 제작해 품질을 보장하며 풀 메탈 바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13.3인치의 대화면에 시야각이 좋고 선명도를 자랑하는 IPS패널을 사용했으며 풀HD가 해상도가 적용돼 완벽한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손이 베일 듯한 두께와 휴대성이 극대화된 1.38kg의 가벼운 무게 역시 장점이다. 기존보다 전원 케이블 길이를 연장해 편의성을 더하고, LAN 카드 성능도 개선했다.

‘코넥티아 북 에어’는 11번가에서 9월 1일부터 단독으로 재판매가 시작되며, 앵콜 이벤트로 정상가 59만9000원에서 10만원 할인돼 선착순 100명에게 49만9000원에 판매된다. 윈도우 탑재 제품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MS 정품 마우스가 추가로 증정될 예정이다.

특가 할인 마감 후, 추가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외부 보호필름 및 베젤 보호필름을 증정하고 포토상품평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MS 오피스 365까지 증정한다. 또 성우모바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예약 구매한 선착순 100명은 고급 가죽 파우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성우모바일은 최근 ‘코넥티아 체리 11.6’을 출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코넥티아 체리 11.6은 태블릿뿐 아니라 노트북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투인원 태블릿으로 ‘코넥티아 북 에어’의 뒤를 잇는 성우모바일과 폭스콘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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