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베이비 스킨케어 ‘비올란’, 미혼모 센터 물품 후원
상태바
프랑스 베이비 스킨케어 ‘비올란’, 미혼모 센터 물품 후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8.25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비올란(대표 김정애)은 지난 8월 22일 전국 미혼모 센터에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비올란의 이번 나눔활동은 여성가족부에 등록된 미혼모 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울 애란원, 강원 마리아의 집, 제주 애서원을 비롯해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 16개 미혼모센터에서 생활하는 300여 명의 미혼모들에게 아기용 스킨케어 제품을 전달한 것이다.

비올란 관계자는 “갓 태어난 신생아들과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의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 후원 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물품 후원은 작은 나눔 활동이지만, 보다 제품을 필요로 한 곳에서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미혼모들에게 적극적인 물품 후원 활동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혼모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미혼여성이 임신 또는 출산하였을 경우, 숙식 및 의료서비스, 상담, 교육프로그램, 산후조리, 양육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전국 60여 곳 미혼모 센터 정보는 여성가족부의 위드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