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조망 가능한 복층 오피스텔 ‘마산 웰메이드시티’ 8월 오픈
상태바
바다조망 가능한 복층 오피스텔 ‘마산 웰메이드시티’ 8월 오픈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8.19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정건설이 시공과 시행을 맡아 마산 신포동에 바다조망이 가능한 복층 오피스텔 ‘마산 웰메이드시티’를 선보인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2가 23번지 1필지에 들어서는 ‘마산 웰메이드시티’은 지상 27층 규모로 건설된다. 설계상 27층 규모이지만 복층 설계로 층고가 높아 실제로는 아파트 35층의 높이(122m)로 세워지는 지역 내 초고층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복층 구조의 높은 층고는 넓은 개방감을 만들고 좁은 집도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 오피스텔은 주변이 평지이고 고층 건물이 없어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되어 있다.

사업지 앞으로 35개 버스노선이 경유하기 때문에 마산 시내 어디로든지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KTX 마산역, 마창대교,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연안여객터미널, 남부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서마산IC을 통해 김해, 부산, 울산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을 이용해 창원시내로의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사업지 바로 앞에는 롯데백화점, 뒤편으로는 마산어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또 관공서 밀집지역으로 마산합포구청, 마산지방통합청사가 있고 마산의료원 등 각종 의료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와도 인접하다. 또한 무학초등학교, 완월초등학교, 월성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 성지여자고등학교, 경남대학교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 거리에 있는 학주근접형 오피스텔이다.

웰메이드시티가 들어설 마산 해양신도시는 융·복합 미래형 도시로 사업이 모두 완성되면 상주인구 약 1,610명, 상근인구 약 35,000명이 되고 기업, 금융, 의료, 컨벤션, 방송국, 신문사, R&D코아, 연구소, 박물관 과학관, 워터프런트, 복합 테마파크, 해양스포츠센터 등 업무에서 해양문화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신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제조기업 1,800개, 사업체 7만4000개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에 조성 중인 ‘마산로봇랜드’는 로봇전시관, 로봇시험장 R&D(연구개발)센터 등 로봇산업 공공시설과 로봇테마파크 호텔 콘도 등을 짓는 로봇테마파크로 올 1월 20일 공사를 재개했다.

‘마산 웰메이드시티’ 관계자는 “복층설계와 바다조망뿐만 아니라 각종 풀옵션으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생각했고 커뮤니티 특화 오피스텔로 아파트생활에 못지않은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또한 서비스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포로 289로 ‘마산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