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경덕)가 게이밍에 최적화된 24인치 모니터 S2417DG와 소호용 모니터 SE2717H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델 S 시리즈 모니터는 높은 생산성과 가성비에 초점을 둔 소비자용 모니터로, 비즈니스, 가정,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군이다.
새로운 델 S 시리즈 모니터 S2417DG은 작년 12월 출시된 27인치 S2716DG 게이밍 모니터에 이어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24인치로 추가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S2716DG의 특장점인 엔비디아 G-SYNC가 해당 제품에도 탑재돼 최대 165Hz의 높은 주사율로 빠르게 움직이는 이미지를 선명하게 구현한다.
또한 높이, 기울기, 피벗, 회전 조절 기능이 용이해 원하는 시각 환경을 쉽게 구성할 수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다목적 포트가 모니터의 옆면에 위치해 있어, 마우스, 키보드, 조이스틱 등과 같은 다른 부가 장치들을 PC 뒷면의 포트에 연결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이들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소호용 27인치 모니터 SE2717H는 AMD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이 탑재된 풀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로, 뛰어난 화질과 깜빡임 없는 편안한 화면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손쉬운 IT 시스템 사용이 필수적인 소규모 오피스의 특성을 고려해, VGA 및 HDMI 포트를 기존 PC에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AES(Advanced Exchange Service)로 다운타임을 줄여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델코리아 마케팅 총괄 박재표 전무는 “새롭게 출시된 S2417DG 모니터는 게이머들의 니즈와 성향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게임 관련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자사의 에일리언웨어 브랜드와 함께 델의 게이밍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불어 스타트업 트렌드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 및 재택 근무 사용자들을 위해 출시된 SE2717H 모니터는 향상된 사용 편의성과 성능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생산성 및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