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中 PC 주변기기 브랜드 ‘사마’와 국내 판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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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中 PC 주변기기 브랜드 ‘사마’와 국내 판권 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8.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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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국내 시장에 특화된 PC 케이스 신제품 3종 1차 출시

앱코(대표 이태화)가 중국의 PC주변기기 브랜드인 사마(SAMA)와 국내 판매 관련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급 제품인 사마 스텔리언(STALLION)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마는 2003년 설립 이후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들의 OEM 생산을 통해 기반을 다져왔다. 현재 중국 내에 수많은 생산 공장을 거느린 거대 기업으로 14억 중국 시장 석권은 물론 세계 시장에 월 50만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유명 메이커로 성장했다.

앱코를 통해 국내에 런칭되는 스텔리언 시리즈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앱코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사용자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이 수렴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8월중 국내에 먼저 선보이는 스텔리언 제품군은 K901B, K902B, F01B 등의 PC 케이스다. 각각 빅타워 규격과 미니타워 규격을 갖춘 3가지 PC 케이스는 튜닝, 방음, 미니라는 각각의 특색을 제공하며, 공통적으로 모두 넓은 내부면적과 강판 두께 1T 이상의 탄탄한 섀시를 기초로 고가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에 필적한 품질을 지녔다.

앱코 이태화 대표는 “국내 사용자그룹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기획된 제품, 다른 해외 유명브랜드 제품 이상의 품질, 거품 없는 가격, 신뢰도 높은 앱코의 서비스가 어우러진 사마 스텔리언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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