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는 철저히 계획된 신도시로 대기업 및 협력업체들이 전부 입주 시에는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업무지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가장 먼저 입주한 SM그룹을 필두로, 메이비원, KTNF 등 현재는 5~6개 정도의 기업만 준공된 상태며 대기업은 내년부터 S-OIL, LG사이언스파크, 이랜드 등 다수 입주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마곡지구에 8개월 만에 신규 분양하는 오피스텔 대방디엠시티 2차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9호선 양천향교역 초역세권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은 1차 1281실을 성공적으로 분양 마감한 바 있고, 이번에 2차 714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방디엠시티는 1차에 이어 2차로 완성되는 총 1995실의 마곡지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됐다. 2차는 전용 21㎡, 26㎡ 원룸형 오피스텔과 35㎡의 투룸오피스텔로 구성돼 있고, 9호선 양천향교역과, 보타닉공원, 대기업 연구단지를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해있다.
대방디엠시티2차는 대방산업개발에서 시행과 시공은 물론 분양과 하자·보수까지 책임진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유니트 내부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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