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는 청약, 계약이 속전속결로 마감되는 것은 물론 활발히 거래가 이뤄지는 지역 중 하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탄2신도시에 청약을 넣은 수요자는 총 10만6030명으로 이는 수도권 전체의 약 31%에 이른다. 또 동탄2신도시가 위치한 화성시는 상반기 동안 분양권 거래건수 3687건 및 프리미엄 총액 818억484만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모두 경기도 1위 기록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GS건설은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들어서는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분양 중이다. 테라스하우스로 100% 구성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동, 전용 96㎡~106㎡형 총 4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4베이 판상형, 3면 발코니 개방형, 복층형 타입 등 무려 23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분돼 있기에 수요자들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고층 또는 저층에만 테라스가 제공되는 형태가 아닌, 모든 세대에게 테라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정원, 카페테리아, 바베큐장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자녀에게 우선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화성시와 MOU 체결을 통해 설립 예정이다.
또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고등학교도 근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하기에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개통 예정인 SRT와 GTX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교통망은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주택소유,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최대 8년간 임대료 인상률 연 5% 이하인 뉴스테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시 재능기부 및 장기계약자 특별공급을 진행할 예정으로 청약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한편, 2017년 완공 예정인 동탄호수공원은 일산, 광교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약 56만㎡ 규모의 호수공원이다.
전체부지의 47%가 공원 녹지 및 수변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복합시설과 수변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도 함께 갖춰지므로 향후 여가활동은 물론 쇼핑·문화활동까지 복합적으로 누릴 수 있다.
또 공원을 중심으로 제방가로원, 창포원, 운답원, 갈대초지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계획돼 있고 데크 산책로, 피크닉장, 인공폭포 등 다양한 구성의 공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