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베이 혁신평면 도입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분양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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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베이 혁신평면 도입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분양 막바지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8.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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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혁신도시 인근인 나주 남평강변도시에서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양우건설이 이 지역에서 첫번째로 공급한 중소형아파트로 최근 분양을 시작한 2차와 함께 총 1,731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에는 나주, 광주 지역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됐다.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1BL에 들어선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로 이뤄진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에 채택된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모두 다섯 개의 창을 내 기존 3~4Bay 대비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에 우수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로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단지 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배려한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이 외에도 주부수요자를 배려해 전 가구에 식료품 저장소인 주방 팬트리 등이 제공되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이 제공된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예전부터 앞으로 강(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월현대산)이 자리한 친환경 입지”라면서 “인근 혁신도시와 광주 남구와는 차량 10분이면 이동 가능해 다양한 도심 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갖췄다. 또한 최근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일부 구간 개통으로 출퇴근 여건도 좋아졌다.

아파트가 자리한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 유일하게 광주 명문학군인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자리한다. 도보 통학권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대출 65%, 잔금 30%로 계약금 5% 이외에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2차의 견본주택은 1차 견본주택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자리해 1차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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