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와 대단지 브랜드타운 형성 ‘남평 양우내안애 1차’ 잔여 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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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와 대단지 브랜드타운 형성 ‘남평 양우내안애 1차’ 잔여 세대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8.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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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남평 강변도시에서 양우건설의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가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10~23층, 8개 동 규모로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 등 총 835가구로 구성된다. 최근 공급된 2차와 함께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사업지인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1BL은 월현대산과 드들강이 단지 앞, 뒤로 펼쳐졌으며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를 오갈 수 있다.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올해 말 준공예정인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일부 구간이 최근 조기 개통한 바 있다. 

남평 강변도시는 광주광역시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바특하다. 남평초, 남평중 등도 가까이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아파트 내부 설계에는 나주와 광주지역 최초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이 적용됐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전 가구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일부 물량만을 남겨둔 가운데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대출 65%(무이자), 잔금 30%로 계약금 5% 이외에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18일 개관한 2차의 견본주택은 1차 견본주택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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