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세종시 주상복합 선보여…18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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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세종시 주상복합 선보여…18일 견본주택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8.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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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세종시 3-2생활권에 주상복합 548세대 공급을 위해 오는 8월 18일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대방건설관계자는 “주상복합 세종 대방디엠시티는 고층아파트로써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하며 고급스러운 주거시설과 단지 내 풍부한 상업시설로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6개동이며, 84㎡A 107가구, 84㎡B 30가구, 84㎡C 32가구, 84㎡D 109가구, 102㎡A 101가구, 102㎡B 30가구, 102㎡C 16가구, 102㎡D 16가구, 102㎡E 103가구, 106㎡(복층) 1가구, 106-1㎡(복층) 1가구, 132㎡A(복층) 1가구, 132㎡A(복층) 1가구 총 548세대로 예정돼 있다.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중대형 평면구성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내 입주민들만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단지 근처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예정돼 있으며, 현재 들어선 세종시청 및 교육청 이외에 경찰서, 우체국, 세무서 등 생활편의와 밀접한 행정기관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제한 없이 전국청약 가능하며, 특별공급 또한 예정돼 있어 다양한 수요층의 접근이 가능하다. 또 주목할만한 점은 세종지역 청약 완화가 적용돼 세종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공급 대상 거주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도 100%에서 50%로 축소돼 타지역 주민들의 청약 기회가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 3-2생활권은 현재 활발하게 개발 진행 중에 있으며, 세종시 아파트 가격자체가 상승추세에 있어 분양을 통해 주택구입을 꿈꾸는 세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8월 18일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오픈하는 견본주택을 방문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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