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항공정비과, ‘2017학년 수시 대비 진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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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항공정비과, ‘2017학년 수시 대비 진로설명회’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8.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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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파주 캠퍼스 F-4 팬텀 항공기 실습장 모습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항공정비과가 이달 27일 ‘2017학년도 수시 대비 진로진학체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항공정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진로진학체험 설명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0년 후에 유망직업으로도 선정한 바 있는 항공정비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부 항공정비사 준비방법, 2부 해당 학교 항공정비 과정 소개, 3부 항공정비사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진로진학 설명회 참석 후 서울호서 당일 면접 시 전형료 면제 등 진로진학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아울러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가신청은 6월 9일까지 이 학교 항공정비과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대상은 고3 또는 고졸학력 이상 자로 학부모 동반 참석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 입시 전문가인 이 학교 입학관리부 김도훈 과장은 “취업난 속에 안정된 직업으로 항공정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공정비과에 대한 입학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이번 2017학년도 수시 대비 진로설명회 역시 입시생은 물론 고3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항공정비과는 전문학교 최초로 F-4 팬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캠퍼스에서는 실기 수업을 파주캠퍼스에서 실무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한국항공기술협회, 한국항공대학교 산업교육원 등과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 항공정비과정은 2016년 1기 신입생 시작으로 소수의 학생만 선발하여, 그 학생들만 집중적으로 교육함으로 일반 항공정비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들하고는 틀리게 높은 취업률 달성과 최정예 항공정비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과이다.

또한 이 학과는 1인 1자격증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실무 능력을 배양해 최정예 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으며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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