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 中 통신 시장 스타팅 블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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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中 통신 시장 스타팅 블록 구축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8.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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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귀주성 차이나모바일 BOSS에 알티베이스 DBMS 공급

알티베이스는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성공적인 통신시장 구축 사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5년 푸젠성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BOSS(Business Operation Support System) 공급, 2016년 6월 중국 귀주성 차이나모바일 BOSS 공급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의 발편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푸젠성 차이나모바일은 알티베이스를 DBMS로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큰 장애나 고객의 불만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중국 통신시장 공략을 위한 성공적인 구축사례가 되고 있다. 푸젠성 차이나모바일을 사례를 통해 알티베이스는 중국 DBMS 시장에서 알티베이스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시장 공략에 한층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푸젠성 차이나모바일사 사례는 중국 정부의 ‘취(去)IOE 전략정책’에 부응하는 프로젝트로 BOSS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를 오라클에서 알티베이스로 전환하고, 통신 과금 비지니스 로직에 있어서도 온/오프라인 통합, OCS(Online Charge System)/BSS(Billing Support System)을 결합한 ‘통합과금시스템’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009년부터 중국 3대 통신사에 알티베이스 DBMS를 공급하고 있는 알티베이스는 중국 지사를 설립하면서 알티베이스 브랜드 확립에 집중하면서 중국 시장 확산에 속력을 내고 있다. 특히 알티베이스 본사와 중국 지사는 중국 내 기업들의 구매 의사결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축 사례 확보를 전략 목표로 수립하고 영역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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