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아키텍처 적용 GPU … HD 게이밍 성능 제공
AMD는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의 새로운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RX 470(Radeon RX 470)’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데온 RX 470은 메인스트림급의 폭넓은 사용자층을 겨냥해 개발된 것이다.
차세대 그래픽 연산 기술인 비동기식 컴퓨트 기능은 물론, HDR 모니터, 차세대 API 지원 등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한 라데온 RX 470은 낮은 전력 소비로 탁월한 HD급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라자 쿠드리(Raja Koduri) AMD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된 라데온 RX 470은 다양한 차세대 기술 지원과 탁월한 HD 게이밍 성능, 우수한 가격 경쟁력까지 흠잡을 데 없는 우수한 제품”이라며 “라데온 RX 시리즈는 전 세계 다양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돼 전 세계 게이밍 마니아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라데온 RX 470은 32개의 연산 유니트와 204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 최대 4.9TFLOPS의 연산 능력 발휘한다. 통상 전력 소비는 120와트에 불과하며, 다양한 최신 게임 타이틀에서 최고 그래픽 옵션 기준으로 60프레임 이상의 매끄러운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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