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네트웍스, ‘올해의 DDoS 방어 솔루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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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네트웍스, ‘올해의 DDoS 방어 솔루션 기업’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8.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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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앤설리반 “소규모부터 대형 서비스 사업자까지 다양한 DDoS 공격 방어 기술 갖춰”

아버네트웍스는 프로스트앤설리반의 아시아태평양지역 DDoS 대응 시장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발표했다.

프로스트앤설리반은 조직 내 웹/인터넷 연결의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DDoS 방어 솔루션의 중요성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전문적인 솔루션 없이 DDoS 공격을 예측하고 대비하며, 탐지·대응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아버네트웍스의 DDoS 방어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소규모 신생기업에서부터 대형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 네트워크 오퍼레이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직의 다각적인 요구를 만족시키도록 설계됐다. 특히 매니지드 서비스인 ‘아버 클라우드’는 관제 방식의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및 인클라우드 DDoS 방어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규모의 사업자를 보호한다.

아버네트웍스는 SDN·가상 솔루션에서부터 시스코 ASR 9000 시리즈 어그리게이션 라우터, 고밀도 어플라이언스, 글로벌 클라우드 내의 임베디드 보안까지 모두 지원한다. 또한 `00Mbps 이하 가상 솔루션에서부터 160Gbps 어플라이언스~ 2Tbps 클라우드까지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

대규모 공격에서부터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및 멀티벡터 공격, 최신 위협까지 방어하며,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ATLAS 및 ASERT를 통해 최신 보안위협 정보를 공유한다.

부 앤 티엔 프로스트앤설리반 아태지역 사이버보안 애널리스트는 “아버네트웍스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개발을 통해 기업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DDoS 공격에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통신사,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사업자, 금융 업계 고객들의 DDoS 방어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버네트웍스는 공격 탐지와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DDoS 방어를 위한 총체적인 대응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아버네트웍스는 국가별 위협 정보와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해 아태지역 DDoS 방어 시장에서 공신력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프 불 아버네트웍스 아태지역 부사장은 “아버네트웍스가 프로스트앤설리반의 아태지역 온프레미스 DDoS 솔루션 선두업체로 선정돼 영광이다. 이번 수상은 아버네트웍스 팀은 물론, 아태지역 파트너들의 핵심적인 기여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김영찬 아버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아버네트웍스가 국내시장에 진출한 2008년이후 DDoS 방어 선두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전세계 트래픽을 효괴적으로 분석하여 복합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공격에 대해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방어할수있는 방법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고객이 가장 필요한 방어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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