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고성능 게이밍 PC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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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고성능 게이밍 PC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5’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8.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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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TX1080 듀얼 그래픽카드’ 탑재 … 최대 12K 해상도 제공·VR 구현 지원
▲ 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5 데스크톱

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 20주년을 맞아 최신 데스크톱 PC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5(Alienware Aurora R5)’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 세대 대비 크기를 줄이면서 6세대 인텔 코어(Core)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GTX 1080 듀얼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지포스 GTX1080 듀얼 그래픽카드 탑재로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5는 최대 12K 해상도의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 오버클러킹(Overclocking)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최대 64GB DDR4 2133MHz 또는 최대 16GB XMP DDR4 2400MHz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5는 스윙-암(swing-arm) 형식의 전원 공급장치가 확장 슬롯의 카드를 안전하게 고정시켜주며, 하드웨어 성능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그래픽카드, 하드 드라이브나 메모리 등의 교체 시 도구 없이 맨손으로 본체 커버를 열고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조명 테마와 효과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에일리언FX(AlienFX) 소프트웨어로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 시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수냉식 쿨러도 탑재됐다. 가상현실(VR)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 오큘러스(Oculus) VR, HTC Vive  최적화 인증도 마쳤다.

델코리아 박재표 전무는 “델 에일리언웨어의 오로라 R5  데스크톱은 최상의 VR 경험은 물론 12K 고해상도로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특히 혁신적이면서도 심플한 설계와 사용자 입맛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야말로 박진감과 생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까다로운 취향에도 제격”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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