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소나타·K5, 최대 6개월까지 이용 제공
셰어링 포털 서비스 쏘시오는 카썸과 함께 렌터카 셰어링 이벤트 상품을 선보였다. 쏘시오와 카썸이 함께하는 이번 ‘입맛내차’ 이벤트 상품은 중형차량을 월 20만원 대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타인에게 공유할 수 있어 개인간(P2P) 셰어링도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상품에 운용될 차량은 중형차인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와 기아자동차의 K5이며 각 15대씩 총 30대가 한정 제공된다. 이용자는 출퇴근용인 위크데이(WEEKDAY)와 주중 업무용 워크하드(WORK HARD), 주말 여행에 적합한 플레이하드(PLAY HARD) 중 자신에게 맞는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차량은 모두 LPG 차량으로, 유지비용 부담이 적고 이용기간도 최소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또 이용자가 렌트한 차량을 타인에게 셰어링 할 경우, 셰어링 현황은
카썸 앱을 통해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다날 쏘시오 김정환 과장은 “이번 카셰어링 이벤트상품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개선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차종과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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