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컨버전스아트로 ‘로하스산업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상태바
본다빈치, 컨버전스아트로 ‘로하스산업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8.01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시를 통해 ‘힐링’, ‘마음챙김(Mindfulness)’ 가치를 담아내고 있는 본다빈치는 2016 제5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은 친환경상품, 지속가능기업 등 로하스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선 단체, 공공기관, 정부기관 등을 발굴해 아시아 로하스 인증을 수여한다.

본다빈치는 2016 제5회 아시아 로하스산업대전에서 시상 받은 기업 중 유일하게 가치를 만들어 내는 콘텐츠 기업으로 기존에 개최해왔던 <반 고흐 10년의 기록>, <헤세와 그림들>,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가 특허청에 등록돼 있다. 그동안 개최해온 전시를 통해 ‘치유’와 ‘행복’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잘 담아 내왔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반포한강공원 솔빛섬에서 개최되고 있는 8인의 인상주의전 <헬로아티스트전>을 통해 ‘마음챙김’의 전시 콘셉트는 본 상을 수상하는데 주요 포인트가 되기도 했다. 관객들의 마음을 고요하게 사로잡아 마음챙김의 시간을 선사하며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본다빈치는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전시정보 부문에서 ‘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여름 축제로 개최되고 있는 <빛의 미술관>을 에버랜드와 협업하는 등 활발한 국내 활동은 물론 중국에 전시수출 등을 한류 영역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