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하이엔드 게이밍 PC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ROG 무빙 익스트림 존(ASUS ROG Moving Extreme Zone)’으로 명명된 이번 로드쇼는 향후 8주간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에이수스 ROG 무빙 익스트림 존은 특수 버스를 활용해 최고 사양 제품인 GX700에서부터 GL552 등의 보급형 프리미엄 모델에 이르기까지 ROG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모든 모델을 전시한 이동형 게임 데모존이다. 특히 에이수스의 홍보대사인 홍진영과 ROG 이미지로 래핑된 ROG 버스를 통해 방문자는 최신 버전의 인기 게임을 즐기면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로드쇼는 주중에는 서울 도심을 이동하며, 주말에는 강남역 교보타워 사거리, 잠실 야구경기장,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청계광장, 광화문 등의 일대에서 대중들을 찾아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에정이다. 현장에서는 ROG 체험 존은 물론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이동하고 있거나 운영 중인 체험 존 버스를 발견해 사진을 포스팅 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김판희 에이수스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에이수스는 8년 연속 글로벌 게이밍 PC 시장에서 1위를 석권해 온 인기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한국 고객들에게도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이번 캠페인은 ROG가 더욱 사용자친화적인 브랜드로서 느껴질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