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헬스케어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플러스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비비비, 55억원 투자 유치
바이오센서 제조사와 협력 확대 … 모바일 체외진단 시장 공략 박차
2016년 08월 01일 10:36:39 오현식 기자 hyun@datanet.co.kr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대표 최재규)는 55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디벤처스와 포스코기술투자, 미래에셋캐피탈이 참여했다.

비비비는 2014년 설립 이후 6개월만에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elemark)’를 선보이고, 미 항공우주국 에임스 연구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에 미국 법인을 설립해 우주인을 위한 모바일 혈액검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인 녹십자엠에스와 모바일 혈당측정기 개발 협력·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PBMC와도 파트너십을 맺는 등 체외진단 기술과 서비스 개발력을 더한 모바일 체외진단 솔루션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비비의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는 환자 본인이 직접 혈액 검사를 할 수 있는 자가진단기기로, 결과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비비비는 이미 시장에서 품질 검증을 받은 바이오센서 제조사로부터 일회용 혈액검사지를 공급받아 혈액 분석 결과의 정확도와 신뢰성이 높다는 점을 장점으로 제시했다.

이번 투자로 비비비는 한국, 미국, 유럽 시장 출시와 차기 제품을 위한 연구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차기 버전은 만성질환 관리와 전염성질환 측정 관리에 초점을 두고,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박람회 ‘메디카(MEDICA)’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유영철 아이디벤처스 상무는 “향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개인 헬스케어 관리 시장에서 비비비의 모바일 체외진단기기가 갖는 경쟁력과 플랫폼으로서의 가치에 주목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비비 최재규 대표는 “회사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제품 개발과 판매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가 되도록 고객 확보와 서비스 운용 경험을 축적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인기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인사·동정·부음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사명: (주)화산미디어 |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24길 26 유성빌딩 2층 | 전화: 070-8282-6180 | 팩스: 02-3446-6170
등록번호: 서울아03408 | 등록년월일: 2014년 11월 4일 | 발행년월일: 2003년 12월 17일 | 사업자등록번호: 211-88-24920
발행인/편집인: 정용달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강남-01549호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하석 | 호스팅 사업자: (주)아이네임즈
Copyright 2010 데이터넷.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t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