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패드(대표 김성욱)는 ‘빅DRM(BigDRM)’ 솔루션 유비큐브 SaaS(Software as a Service) 발표를 기념해 반출용 파일서버 구축시 무상 제공하는 ‘유비큐브 SaaS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비큐브 SaaS 제품 1년 선납 고객을 대상으로 2016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유비큐브 SaaS는 기술문서의 외부반출이 필요한 경우 외부반출 승인절차를 거쳐서 기술문서를 반출하는 솔루션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반출을 허가받은 문서만 USB 또는 외장디스크를 이용해 반출할 수 있어 내부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6월말 발표한 유비큐브 SaaS는 빅DRM 기술을 기반으로 제약없는 암호화와 유출방지, 랜섬웨어 방지를 하나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비큐브 SaaS에 활용되는 빅DRM 기술은 아이큐패드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암호화 기술로, 문서·도면(2D·3D)·소스코드·동영상·그래픽·대용량 파일을 애플리케이션 제약없이 암호화할 수 있다.
유비큐브 SaaS는 설계도면이나 문서 종류에 따라 월 3만원, 5만원, 8만원의 비용으로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이점이며, 이를 통해 소규모 조직에서도 대기업과 같은 탄탄한 기술정보자산에 대한 보안이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기술문서 반출승인 시 필요로 하는 반출용 파일서버가 기본 제공된다.
한편 빅DRM 기술은 유비큐브(문서/도면보안), 유비센트라(문서중앙화), 유비엑스볼트(서버저장소보안), 유비엑스트랜스(사외유통보안)와 같은 아이큐패드의 데이터중심보안(Data-centric Security) 솔루션에도 탑재돼 있다.
